♪ 인터넷 유머

인터넷유머-나이사랑

성영신 심연 2010. 5. 6. 22:55

 

 

나이 사랑

이탈리아의 유명 배우이자 모델인 안나 마니냐는 나이가 들어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그녀는 사진사에게 조용히 이렇게 부탁했다고 한다.

“제 주름살수정하지 마세요.”

사진사가 그 이유를 묻자 안나 마니냐가 대답했다.

“그걸 얻는 데 평생이 걸렸거든요.”

더 센 놈

아이가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태권도 9단과 유도 9단이 싸우면 누가 이겨요?”

아빠는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글쎄다. 더 센 놈이 이기지 않을까?”

아들의 대답

아들 : 엄마. 나 오늘 학교에서 시험봤는데 100점 맞았어.

엄마 : 그래? 우리 아들 정말 장하구나. 그래 자세히 좀 얘기해 봐.

아들 : 국어 30점, 산수 40점, 자연 30점. 모두 합해서 100점이야.

사오정 엄마의 변명

사춘기가 찾아온 사오정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

거울 앞에서 고백하는 것을 연습하고 있던 중 너무 못생겨서 어릴적부터 많은 놀림을 받은 자신의 치아가 눈에 들어왔다.

욱~한 사오정이 엄마에게 소리쳐 말했다.

“엄마! 치아교정 좀 해줘요. 제발요.”

“안 된다!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요.”

그러자 엄마가 어이없어 하며 한마디 했다.

“너 낳았을 땐 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