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 휴대폰, 노트북, PDA등과 같은 첨단 디지털 장비를 휴대한 채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떠도는 사람으로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시공간의 제약없이 인터넷에 접속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나눈다.

미디어 학자 마셜 맥루헌은 “사람들은 빠르게 움직이면서 전자제품을 이용하는 유목민이 될 것이다”라며 디지털 노마드를 예언했다. 디지털 노마드는 자유롭고 창조적인 사고방식의 인간형으로, 첨단 정보 통신을 선두하며 디지털 시대의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Daum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는 공유오피스 '후붓'이 있는데 소속 직장없고 출· 퇴근이 자유롭고 쉬다가 마음내킬 때만 일이 가능한 자들이 모이는 곳이다. 벌써 1만명의 노마드족의 성지로 알려져있다.

● 스티브 먼로 등 각국 25명이 2012년 공동설립

● 누적 방문 1만 5000명, 월 신규 회원 300명(2017년 9월 현재)

● 코워킹·코리빙·코러닝·코기빙(재능기부) 회원 공유

● 재무, 창업세션, 요가 등 액티비티, 브런치 세션

● 일일 이용권 250루피(약 4400원) 한달 이용권 3700루피(약 6만 5000원)

 

-노마드의 유래

긱 이코노미[Gig Economy]: gig은 원래 재즈 공연장 주변에서 자리가 나면 바로 공연을하던 연주자를 이른다.

시장의 필요에 따라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들을 가리키는 경제용어가 됐다. 긱 이코노미는 단기임시계약직 중심의 경제체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