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 양희은
(가사)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버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촬영지:간월재/떠나는길(허호녕)
문연옥님께서 신청하신곡입니다.
제가 한계령까지 못가서 죄송합니다.^^
사진은 작년이맘때에 언양 간월재에서 담은것입니다.
한계령 가사에 어울릴것 같아서 데려왔습니다.ㅎ
출처 : 아름다운 의미를 찾아 떠나는 길
글쓴이 : 떠나는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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