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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의 이차증세 땀을 많이 흘림에 따라 이차적으로 디프테리아 세균의 기생, 번식, 분해가 왕성히 진행됨으로 가려움, 발냄새(고약한 냄새), 액취증(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 암내)로 진행된다. | ||
다한증의 삼차증세 손 발의 가려움, 물집, 짓무름 등을 동반하는 고질적인「무좀, 습진」으로 발전하게 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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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이 치료되기 어려웠던 이유 중에 하나는 절개 시술법 즉 땀샘에서 땀이 밖으로 흐르는 통로, 한선 절개 봉쇄 수술방식에 기인한다는 지적이다. 과도하게 흐르는 땀을 막아주는 것, 틀린 것은 아니다. 한선 절개 봉쇄수술로 수술부위 다한을 확실하게 차단시킬 수 있다. 그러나 흐르는 수로를 대책 없이 막을 때, 낮은 곳으로부터 둑이 넘치고 약한 곳 부터 허물어지는 것 처럼 얼굴, 머리, 목, 가슴,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다른 곳으로 역류되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간과하거나 무시할 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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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의 치료를 위한 방법으로 아포크린 땀샘 자체를 절개 수술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경우 효과는 볼 수 있지만 흉터를 남기게 된다. 또한 피하조직 절개 수술은 깊이 절개하지 않으면 아포크린 땀샘이 그대로 남게되어 기대치 만큼의 효과를 얻기 어렵다. 양의학의 절개 수술법은 피부를 뒤집기 때문에 수술 후 잘 아물지 않아 피부가 괴사되는 경우도 종종 있게 된다. 이 방법은 수술 부위의 상처가 남고 수술 시간이 길어 수술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부담도 있다. 또, 겨드랑이털의 재생을 원하는 남성의 경우는 털의 뿌리만을 남기고 절개해야 하는데 이러한 수술법으로는 그것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이 대두 되고있는 현실이다. 현재로서는 마땅한 다른 대안이 없어 절개 수술법을 택하고 있지만 과거에 필요 없다고 마구 잘라냈던 충수 돌기(맹장에 생기는 혹)나 편도선도 현재에 와서는 면역력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교감 신경을 절개하는 수술로 인해 수술 부위에는 땀이 완전히 멈춰졌지만, 수술 후 전혀 이상이 없었던 얼굴이나 목 부위 등 다른 부위에 다량의 땀이 흐른다는 부작용 사례를 보게된다. 현대 과학으로도 아직 다 밝혀내지 못한 각 부위의 섬세한 인체구조는 하찮은 부분이라도 반드시 필요에 의해 조물주께서 만들어 놓은 부분들이기 때문에 마구 잘라내는 것 보다 다한의 근원적 원인이 되는 불균형한 아세틸콜린 배출 밸런스를 바로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절연침에 의한 치료법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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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는 대개 인스턴트 가공식품과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자신도 모르게 쌓여가는 영양의 결핍과 드물게는 영양 과잉상태의 장기 지속으로 인해 체질의 정상적 균형이 기울어 바뀌게 된다. 이와 같이 바뀐 체질로 인해 내분비계통의 질서가 흐트러지는데, 이것이 누적되어 각종 질환과 병적 증세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결핍된 영양을 원천적으로 보충해 주는 방법이 중요하다. 시베리아의 노역자들이 야채섭취 부족으로 치아가 약해져서 빠지고 시력까지 잃게 되었던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대증요법 (對症療法)으로 치아를 치료하고 눈을 치료한다고 해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보다 시급히 각각의 상태에 따른 결핍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근원적이며 가장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 약(藥)보가 아무리 좋아도 식(食)보만은 못하다. ” 는 말이 있는데 이런 경우 여기에 가장 적당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괴롭고 불쾌한 다한증 역시 그에 결핍된 필수 영양소를 집중적으로 공급해주므로 가장 빠른 효과에 이를 수 있다. 발냄새와 액취증(암내)의 악취 제거를 위해 간혹 탈취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방법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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